이정우 철학 세트
11개 시리즈 75강 완결판
이정우 교수
한국 철학계를 대표하는 학자. 들뢰즈 연구의 국내 1인자이자 박홍규 사상의 계승자로, 20년 넘게 쌓아온 연구와 강의 경력이 이 패키지에 응축되어 있다.
11
시리즈
75
강좌
2,500
년 철학사

철학, 이제 체계적으로 정복한다

20년 넘게 한국 철학계를 이끌어온 이정우 교수의 방대한 강의를 한 번에 만난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 들뢰즈까지,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 전체를 관통하는 이 패키지는 단순한 강좌 모음이 아니다. 철학적 사유의 뿌리부터 가지까지, 존재론의 깊이부터 실천철학의 넓이까지 아우르는 완결판 지식 여정이다.

시리즈 01

철학사 입문코스 (6강)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세운 최초의 체계부터 니체, 들뢰즈로 이어지는 현대 철학까지. 동서양 철학의 탄생과 전개를 6개 강좌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중세 종교철학과 근대 모더니즘을 거쳐 오늘날 우리 일상에 스며든 철학적 개념들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철학사의 흐름을 모르면 개별 사상가를 이해할 수 없다. 이 시리즈는 철학 공부의 필수 나침반이다.
시리즈 02

개념-뿌리들 (5강)

'타자', '차이', '무의식', '주체' - 일상에서 쓰지만 정확히 모르고 넘어가는 철학 용어들. 실천철학의 핵심인 덕·선악·정의부터 현대철학의 세계·생성·다양체까지, 철학적 사유의 뿌리 개념들을 차근차근 정리한다.

개념 없이는 사유할 수 없다. 문과와 이과를 넘나드는 현대철학의 진면목이 여기 있다.
시리즈 03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 (5강)

한국 철학계의 거목 소은 박홍규의 시선으로 본 서구 존재론사. 플라톤으로 대변되는 '신족'과 니체로 대변되는 '거인족'의 2,500년 투쟁사를 추적한다.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의 논쟁, 플라톤 대화편 정독을 통해 서양 철학의 근본 문제를 직시한다.

"서양 철학사는 플라톤에 대한 각주에 불과하다"(화이트헤드)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
시리즈 04

들뢰즈의 존재론과 윤리학 (7강)

질 들뢰즈. 20세기 후반 프랑스 철학의 거장. 그의 난해하기로 유명한 『천의 고원』과 『차이와 반복』을 이정우의 명쾌한 해설로 정복한다. 리좀, 다양체, 생명철학 등 들뢰즈 특유의 개념들이 베르그송과 만나며 펼쳐지는 사유의 향연.

들뢰즈를 이해하지 못하면 현대 철학과 예술, 문화이론을 제대로 읽을 수 없다.
시리즈 05

근현대철학의 고전들 (5강)

칸트 『순수이성비판』, 푸코 『광기의 역사』, 지젝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읽어야 하지만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근현대 철학의 명저들을 함께 읽는다. 칸트 주체론의 정수부터 현대 이데올로기 비판까지, 원전 독해의 묘미를 맛본다.

해설서 열 권보다 원전 한 권. 제대로 읽는 법을 배운다.
시리즈 06

현대조형예술의 미학 (4강)

공간에서 장소로, 원근법에서 반원근법으로. 현대 미술의 혁명적 변화를 철학적으로 사유한다. 20세기 회화사의 거장들을 통해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며, 기하학적 공간론에서 인문학적 장소론으로의 전환을 탐구한다.

철학은 추상적 사변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공간, 보는 그림 속에 철학이 있다.
시리즈 07

동북아사상사의 이해 (2강)

고대 중국 사상부터 일본 사상사까지. 서양 철학에만 치우치지 않고 동북아 철학 전통의 지혜를 배운다. 동양 고전 속 선인들의 사유가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던지는지 재조명한다.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진정한 '세계' 철학사를 위하여.
시리즈 08

서구 존재론사 (2강)

소은 박홍규. 한국 철학사의 거목. 그의 독창적인 존재론 해석을 통해 플라톤에서 베르그송까지 서구 형이상학의 핵심을 꿰뚫는다.

한국 철학계가 낳은 거장의 통찰을 만난다.
시리즈 09

코기토 인문특강 (2강)

짧지만 강렬한 특강. 푸코의 '광기', 플라톤의 '이데아와 시뮬라크르' 같은 핵심 개념을 압축적으로 정리한다.

핵심만 빠르게 파악하는 집중 강좌.
시리즈 10

세계철학사 대장정 (9강)

그리스 철학의 고향부터 칸트 이후 헤겔과 셸링까지. 지중해 세계에서 대서양 세계로, 17세기 과학혁명과 18세기 계몽주의를 거쳐 근대 철학의 종합과 새로운 시작을 목격한다. 중국·인도·한국편을 포함해 진정한 '세계' 철학사를 완성한다.

이정우 교수 철학 강의의 집대성. 가장 방대하고 체계적인 철학사 강좌.
시리즈 11

인문학 365 (28강)

단편 강의 28개. 플라톤의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붓다의 가르침, 데카르트와 스피노자의 신 개념, 들뢰즈의 핵심 개념까지. 부담 없이 가볍게 시작해 철학의 맛을 본다.

철학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깬다. 하루 한 편, 철학과 친해지기.

이 패키지를 추천하는 이유

체계성

11개 시리즈 75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입문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었다.

완결성

서양 철학사와 동양 사상사, 존재론과 윤리학, 이론철학과 예술철학을 모두 아우른다. 이보다 더 포괄적인 철학 패키지는 없다.

실용성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영화, 문학, 일상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철학이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권위성

이정우 교수는 들뢰즈 연구의 국내 1인자이자 박홍규 사상의 계승자다. 20년 넘게 쌓아온 연구와 강의 경력이 이 패키지에 응축되어 있다.

누가 들어야 하는가?

철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체계를 잃어버린 사람
인문학 독서 모임을 이끌거나 참여하며 더 깊은 배경지식이 필요한 사람
니체, 들뢰즈, 푸코 같은 현대 사상가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
동서양 철학의 전체 지형도를 머릿속에 그리고 싶은 사람

철학사 2,500년을 75강으로 정복한다

철학은 사치가 아니다.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나침반이다.